성향치

캐릭터의 선악을 의미하는 수치

 

캐릭터가 PK 혹은 로우풀 성향의 NPC를 죽였을 때 떨어지며, 몬스터를 사냥하면 조금씩 올라간다.

 

성향치에 따라 로우풀 - 뉴트럴 - 카오틱으로 나뉘며, 카오틱 캐릭터가 되면 여러 가지 패널티를 받게 된다.

• 변동
• 뉴트럴 캐릭터
• 로우풀 캐릭터
• 카오틱 캐릭터

성향치를 저하시키는 행동
-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를 공격해 죽였을 경우. 저하되는 수치는 자신의 캐릭터와 상대의 레벨 차이가 클수록 커진다.

- 마을 주민을 죽일 경우 -1000
- 젖소, 암탉을 죽일 경우 -40
- 돼지, 오리를 죽일 경우 -20 
- 장로를 죽일 경우 -200 저하. 장로는 로우풀 성향의 몬스터이다.

- 카오틱 계열 마법을 사용

 

성향치를 상승시키는 행동
- 몬스터를 사냥. 단 몬스터 사냥어로 얻는 수치는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사냥을 해야 한다.

- 속죄의 성서 사용. 성향치를 빠르게 올리고 싶을 경우 사용하며, 성서 1개 당 성향치 3,000을 회복할 수 있다.

성향치 감소 방식 변경 (2023. 3. 22.)

- 기존: PK 시 -32,768 상태로 즉시 변경

- 변경: PK 시 현재 성향치에서 -30,000 감소 (카오틱 최대값: -32,768)

PK 시 성향치가 한 번에 마이너스 최대치 상태로 변경되는 방식에서

현재 성향치에서 -30,000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개선되었다.

예시) 성향치 10,000인 캐릭터가 PK 시 (10,000-30,000) -20,000으로 변경

아무런 성향을 띠고 있지 않은 상태

성향치가 0~500 사이일 시 뉴트럴 캐릭터가 되며 이름이 하얗게 표시된다는 것 외에는 별 다른 특징은 없다.

전투 시 사망하면 랜덤으로 아이템을 떨구는 만큼 될 수 있으면 로우풀 캐릭터로 빨리 옮겨가는 것이 안전하다.

또한 회복 마법의 효과가 50% 정도 감소한다

성향치가 500 이상인 상태

로우풀 성향을 띤 캐릭터는 이름이 파란색으로 표시된다.

몬스터 혹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공격당해 사망했을 경우 아이템을 드롭할 확률이 매우 적으며,

만로우풀(성향치가 32767) 상태에서는 정말로 희박한 확률로 아이템을 드롭한다.

또한, 로우풀 수치가 높을수록 힐 계열 마법의 효과가 좋아진다.

성향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상태

카오틱 성향을 띤 캐릭터는 이름이 붉은색으로 표시된다.

성향치는 -32767이 최저 수치이며, 이 수치에 도달한 캐릭터를 풀 카오틱 캐릭터라고 부르기도 한다. 

 

카오틱 캐릭터가 되었을 시 받는 패널티

-  이름이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다른 플레이어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다.    - 노멀 존에서 몬스터 등의 NPC에게 공격당해 죽을 경우 아이템을 떨군다. - 노멀 존에서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공격당해 죽을 경우 떨어뜨린 아이템이 증발한다.   - 회복 마법의 효과가 50% 정도 감소한다.

이렇게 치명적인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카오틱 캐릭터가 되었다면 어떻게 해서든 성향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.